성수동 맛집 - 수제버거 르프리크(수제버거, 치킨버거)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르프리크를 가보았다.

 

역에서 10~15분 거리에 있는 르프리크

매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위기가 매우 좋다. 분위기 맛집이다.

 

 

이 집 분위기 잘하네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은 편으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온도 체크 및 명부를 작성하고 들어와야 한다.

메뉴표

필자는 시그니처 버거랑 고구마 요리를 시켰는데, 사람들은 버섯요리를 많이 먹더라! 

가격은 적당~ 조금 비싼 편이다.

 

 

고구마 요리

소스가 특이하다. 레몬 베이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상큼하고 뒷맛은 고구마의 단맛이 올라온다. 필자는 신 맛을 좋아해서 맛있었다!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일 정도로, 색달랐던 맛!

 

르프리크 로고

시그니처 버거

시그니처 버거인 치킨버거이다. 치킨 두께가 보는 바와 같이 매우 두껍고 크다. 

모든 재료를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데, 버거가 너무 두꺼워서 힘들다..

 

재료는 빵, 치킨패티, 양배추, 피클, 소스 정도이다. 양배추의 양이 꽤 많았으며 양배추와 소스가 치킨패티와 잘 어울렸다!

 

성인 남성이 하나 다 먹으면 적당할 정도의 크기였다! 치킨 두께는 맘스터치보다 더 두꺼웠던 것 같다.

 

별점 ★★★★☆ 

이유 : 가격이 조금 비싸다.